안녕하세요.
작업실로 사용하려고 조그만 공간을 임대했는데
밤새 내린비로 이상은 없는지 둘러보았더니
벽사이 바닥틈으로 물이 들어 오네요.
비가 그치면 어디서 새는지 찾을수 있으려나요...
다행이 안쪽까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라 다행이긴한데
비가 그쳐야할텐데 다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작업실로 사용하려고 조그만 공간을 임대했는데
밤새 내린비로 이상은 없는지 둘러보았더니
벽사이 바닥틈으로 물이 들어 오네요.
비가 그치면 어디서 새는지 찾을수 있으려나요...
다행이 안쪽까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라 다행이긴한데
비가 그쳐야할텐데 다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올메이커에서 신규 출시되는 실크 필라멘트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사용해 보았습니다
▲ 기분 좋은 손 편지가 들어 있네요.
PLA 실크 바이올렛, 퍼플, BAS 레드입니다.
바이올렛 색상은 필라 테스터로 선정되어 지급받은 것이고
상단의 퍼플과 우측의 ABS는 별도 구매한 것입니다.
▲ 바이올렛 색상은 필라 테스터로 선정되어 지급받은 것이고
상단의 퍼플과 우측의 ABS는 별도 구매한 것입니다.
보빈이 다르게 생겼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남은 잔량 확인이 가능한
▲ 필라멘트 같다는 느낌보다 잘 코팅된 공예용 와이어(철사)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개봉 후 무게는 1285g(저울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속도를 빠르게 해서 출력하였더니 표면이 좋지 못하네요.
▲ 첫 사용 시 필라의 제조사, 색상 등을 큐브에 넣어 출력합니다.
다음번 사용 시 어떤 색상, 회사를 고를지 고민하기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 SD카드를 보관하기 위해 상자를 출력해 보았습니다.
▲ 좌측이 195도 우측이 210도입니다.
다른 조건은 동일합니다.
▲ 조금 더 높은 온도에서 필라의 광택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 무광이 필요할 때는 온도를 낮춰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뭐 하러 굳이 실크 필라를....)
▲ 첫 레이어의 바닥면입니다.
한여름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햇살 같은 느낌입니다.
아주 반짝반짝합니다.
▲ 볼펜 꽃이입니다.
스티커 홀로그램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묘한 색상에 오묘하게 반사되는 것이 매력이 있습니다.
▲ 펜 꽂이와 명함꽂이가 따로 있어 지저분했는데
한 번에 해결되었습니다.
▲ 이젠 안녕....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색상이네요.
포스팅에 사용된 필라멘트는 올메이커사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USB 젠더 만들기 (0) | 201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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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연장케이블 (0) | 2019.11.17 |
안녕하세요.
5V전원을 이용해 부품 테스트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매번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했었습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부피도 커서 조금 불편해 하던차에
저렴하게 구매한 USB커넥터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 제작해 보았습니다.
이제 5V출력을 위해 무거운 파워서플라이를 가져오지 않아도 됩니다.
▲ 구입한 USB와 책상에 굴러 다니던 퀵커넥터 납땜
▲ 쇼트 방지를 위해 수축튜브를 씌우고 내부에 글루건 도포
▲ 전압 출력 확인.
▲ 작업된 커넥터
▲ 오삽입 방지를 위해 색상으로 극성 표시.
퀵커넥터이므로 버튼을 누르면 쉽게 분리 가능
(별도의 드라이버같은 도구가 없어도 쉽게 사용가능)
올메이커 실크 필라멘트(3D 프린터) (0) | 202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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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연장케이블 (0) | 2019.11.17 |
안녕하세요.
11월 11일 광군제 할인을 이용하여,
알리익스프레스의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것들을 몇개 주문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담아 놓았던 것이긴 한데요,
사실 중국산 저렴한 전동공구들이 성능에 문제가 많고 잘 망가져서 고민 하던차에
약 9달러 정도의 할인을 받아 24.29달러에 냅다 질러보았습니다.
11월 11일 주문했고, 오늘 오전에 배송받았습니다.
배송조회가 안되 낚인건가 했었는데 그건 아니였네요.
▲ 플라스틱 보관함 없이 박스 상태로 배송받아서 그런지 찌그러짐이 조금있네요.
▲ 본체와 1.5Ah배터리 2개, 충전기, 설명서가 포하모디어 있습니다.
내부의 별도의 완충재는 들어 있지 않네요.
▲ 무게는 측정 해봐야 겠지만 그렇게 무겁진 않은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마끼다, 보쉬등의 12V충전드릴과 비슷한 크기,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 판매작가 알리에 공식몰의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품의 간략 스펙과 시리얼이 있네요.
보통의 중국산 제품들이 시리얼을 제공하지 않던데 꼼꼼하게 관리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생각 했던것 보다 외부 마감은 잘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가격에 배터리 2개이면 마감에신경안쓰고 막만들었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조금 의외 였습니다.
▲ 상당한 마감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토크 조절 실크 상태역시, 확대해서 보았을때 조금 뭉개짐이 있긴하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토크 조절핸들(?)은 조금 빡빡한 느낌이 있습니다.
▲ 마감 굿!
▲ 속도 조절 버튼.
2단 조절이 버튼이 끝까지 내려가진 않네요.
제품 특성인지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동작은 잘됩니다.
▲ 배터리 잔량 확인용 LED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트리거를 누르면 전방 LED와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LED가 켜질 정도로만 트리거를 당기면 고주파? 경고음 같은것이 작게 들리는데 어떤것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전방 LED
백색이고 불은 켜집니다.
▲ 1.5Ah 배터리 2개
별도의 거치대가 제공되지 않고 상단의 충전단자에 충전기를 직접 꽂아 충전해야 합니다.
▲본체와 달리 배터리는 스펙 설명이 없네요.
▲ 스펙을 전혀 알 수없는 충전기.
▲ 설명서.
▲ 제품 종류.
▲ 회전테스트.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작업시에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작업에 사용전이라 개봉하면서 느낀것들만 정리해 보자면.
장점.
1. 가격이 저렴하다. - 가격이 배터리 2개 포함 33.47달러 입니다. (저는 할인을 받아 24.3달러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2. 마감 상태가 나쁘지 않다.
단점.
1. 배송이 오래 걸린다 - 어느 직구 제품이나 마찬가지
2. 힘이 약하다 - 회전중 척을 손으로 잡으면 멈춥니다.
3. 척 고정이 되지 않는다 - 사용중인 마끼다 12V제품의 경우 비트 고정을 위해 척을 돌리면 어느시점에서 고정이 되어
비트 교체가 쉬운반면, 이제품은 계속 회전을 합니다. 고정부와 회전부를 둘다 잡고 조여주어야 합니다.
실제 작업 후기는 사용을 해본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V=IR (0) | 2019.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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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커터칼 (0) | 2019.11.16 |
집에서 하는 자작 쉽지가 않네요. (0) | 2019.11.16 |
블로그의 꽃인 '트랙백'을 활용해 방문자를 늘리자! (2) | 2012.12.27 |
안녕하세요.
차량에서 사용할 USB 연장 케이블이 필요해 적당한 것을 고르고 있던 차에,
분리 수거함에 버리려고 내놓은 USB 연장용 도크가 보여 개조해 보았습니다.
USB LAMP만 사용할 것이라 데이터 핀은 사용하지 않고
전원만 연장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데이터를 같이 사용하려면 중앙의 두 핀도 같이 연결해 주면 사용 가능합니다.
▲ 분리수거함에서 가져온 USB 연장 도크.
▲ 미끄럼 방지 패드를 조금 제거하면 볼트가 보이며, 4개를 모두 풀어내면 분리가 가능.
▲ 케이스만 활용할 것이므로, 기존 배선 부품들은 모두 제거.
▲ 전류가 높지는 않지만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기존 배선보다 좀 더 두꺼운 배선을 사용해 연결.
▲ 여분의 USB 커넥터를 준비하고, 데이터 핀을 제외한 전원 핀을 납땜하여 연결.
(데이터 케이블로 사용하려면 4핀을 모두 연결하여야 합니다.)
▲ 납땜 완료한 USB 커넥터.
▲ 케이스에 자리를 잡고 케이블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케이블 타이를 묶어 마무리.
▲ 고정을 위해 글루건을 사용.
글루건의 열로 인해 변형이 생겼으나 내부라 다행히 보이지는 않음.
▲ 반대쪽 숫놈 USB 역시 같은 방법으로 납땜.
▲ 커넥터를 넣을 케이스가 마땅한 것이 없이 용량이 적어 사용하지 않는 USB를 이용하여 케이스로 활용.
▲ 케이스에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USB 커넥터에 납을 이용하여 턱을 만듬.
▲ 위치를 잡고 조립하여 마무리.
▲ 차량에 연결해 전원 테스트.
▲USB 연장 케이블과 사용할 LAMP.
▲ 점등 테스트.
▲ 트렁크 전원 테스트.
▲ 트렁크 시거잭 이용해 점등 테스트.
▲ 트렁크 하부 보관.
급하게 차량 주위에서 렌턴을 사용할 일이 생기면 휴대폰보다는 좀 더 밝아서 좋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길이는 7m 정도이며 비용상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부품이 있어 제작하였지만, 연장 케이블이 필요하면
5m 정도 되는 기성품도 저렴하게 판매 중이니 구입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올메이커 실크 필라멘트(3D 프린터) (0) | 202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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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젠더 만들기 (0) | 2019.12.17 |
안녕하세요.
언제 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옴의법칙이라고 하지요.
하단의 그림은 언제 어디서 들은 수업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잊어 버리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네요.
DEKO 12V 충전드릴 (0) | 201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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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커터칼 (0) | 2019.11.16 |
집에서 하는 자작 쉽지가 않네요. (0) | 2019.11.16 |
블로그의 꽃인 '트랙백'을 활용해 방문자를 늘리자! (2) | 2012.12.27 |
안녕하세요.
집에서 자작을 시작한후 장비 욕심을 잔뜩 부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던 아트 나이프를 먼저 구매 하려고 검색해 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트 나이프는 없고,
자르고 깍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커터칼 개봉기 시작 합니다.
도루코는 한국 기업이에요.
이름때문에 일본기업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토종 한국 기업입니다.
도루코의 커터날은 S M L 시리즈가 있고,
이는 기존 판매되던 A B C 커터날 및 커터기의 색상, 패키지, 명칭이 변경된 것입니다.
일부 판매 사이트설명에도 기존의 A B C와 S M L 혼용하여 판매하고 있는곳이 있습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과 모양과 이름을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명칭인 S M L 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판단하는데 좋은것 같긴합니다.
▲ 박스 개봉
▲ 스틸자.
▲ 15cm
▲ 20cm
▲ 30cm
▲ 커터칼 3종
좌측부터 S401 M201 L 601
▲ L601
제일 큰사이즈
▲ M201
중간사이즈
▲ S401 30도 커터칼
▲ 후면 설명은 각 모델별 내용이 조금씩 다름.
▲ 칼날 비교
▲ 30도 칼날은 처음 NT칼날을 문구점에서 추천받아 사용하였고,
재 구입하려고 찾는중 도루코에서 생산중인 제품이 있어 구매.
▲ 잘 쓰이진 않을것 같은 중간 날 크기.
▲ 이름답게 우람한 L601칼날
▲ 커터칼별 칼날크기
L601 M201 S101 S401
구입하진 않았지만 몇종류의 커터칼이 더있네요.
S401의 칼날만 제외하고 나머진 흔히 볼 수 있는 포장입니다.
▲ S401용 30도칼날은 전용 용기에 포장되어 있으며
금액도 S101용에 비해 고가입니다.
S101용 커터날이 100개 약 6천원
S401 30도 커터날이 10개 20천원이네요.
▲ 케이스에는 절단한 칼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날클립
▲ 기본 8개 포함
▲ 40개가 들어 있는 날클립
별 중요하진 않지만 중국산 보다는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리라 생각되어 구입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칼날과 비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DEKO 12V 충전드릴 (0) | 201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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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 (0) | 2019.11.16 |
집에서 하는 자작 쉽지가 않네요. (0) | 2019.11.16 |
블로그의 꽃인 '트랙백'을 활용해 방문자를 늘리자! (2) | 2012.12.27 |
안녕하세요.
그간 모든 자작 활동을 주말, 퇴근후 시간을 활용해 회사에서 했었기 때문에
사실 공구나 자재에대해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하는건 사정이 다르네요. 작업은 공구빨 이란 단어가 확 와닿네요
손만 뻗으면 잡히는 공구, 바닥에 굴러 다니던 볼트며, 클램프들...
이런것들이 없으니 작업이 스톱되네요 ㅋ
가정에서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작업은... 공구가 합니다! 다들 공구 사세요 ㅋ
DEKO 12V 충전드릴 (0) | 201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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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 (0) | 2019.11.16 |
도루코 커터칼 (0) | 2019.11.16 |
블로그의 꽃인 '트랙백'을 활용해 방문자를 늘리자! (2) | 2012.12.27 |
[원문출처 :http://oneceo.co.kr/170 ]
콘텐츠에 대한 의견 표명 |
트랙백을 활용하면 블로그에 방문자도 증가시킬 수 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 중 특정 글에 트랙백을 보내면 자신의 글의 제목과 내용 일부가 자동으로 전송되어 해당 글에 표시된다. 이때 해당 글을 더 보기 위해서 트랙백된 글을 클릭하면 해당 블로그로 이동하게 되면서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블로그 운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날 글들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방문자가 많았던 것도 아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콘텐츠도 없고, 콘텐츠가 적기 때문에 방문자가 적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트랙백을 조금만 활용하면 방문자를 조금 더 모을 수 있다. 트랙백은 활용도에 따라서 방문자수에 영향을 미친다.
트랙백(TrackBack) 개념 |
■ 트랙백(TrackBack)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수영는 자신의 블로그에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했다. 어느 날 태연이는 수영이의 글을 읽고 자신의 요리법보다 유용하다고 생각 했다. 태연이는 수영이의 블로그를 참조해서 된장찌개를 끓이다보니 몇 가지 재료를 더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태연이는 수영이의 블로그 해당 포스트 밑에 댓글로 추가 요리방법을 보충했다.
■ 트랙백(TrackBack)을 사용하는 경우
수영는 자신의 블로그에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했다. 어느 날 태연이는 수영이의 글을 읽고 자신의 요리법보다 유용하다고 생각 했다. 태연이는 수영이의 블로그를 참조해서 된장찌개를 끓이다보니 몇 가지 재료를 더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태연이는 수영이의 블로그 해당 포스트 밑에 댓글로 요리방법을 보충할까 하다가 표현방법에 한계가 있어 트랙백을 활용하기로 했다. 트랙백을 활용하게 되면 추가 요리방법을 내 블로그에 작성할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 등을 사용할 수 있어 훨씬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태연이는 수영이 블로그 해당 글의 트랙백 주소를 찾아서 추가 요리방법을 작성한 후 트랙백을 걸었다.
▲ 트랙백 개념도
트랙백 활용방법 |
▲ 트랙백 주소 복사
③ 트랙백 전송 여부 확인
DEKO 12V 충전드릴 (0) | 201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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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 (0) | 2019.11.16 |
도루코 커터칼 (0) | 2019.11.16 |
집에서 하는 자작 쉽지가 않네요. (0) | 2019.11.16 |
서명
MarsKlep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