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자작을 시작한후 장비 욕심을 잔뜩 부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던 아트 나이프를 먼저 구매 하려고 검색해 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트 나이프는 없고,

자르고 깍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커터칼 개봉기 시작 합니다.

도루코는 한국 기업이에요.

이름때문에 일본기업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토종 한국 기업입니다.

도루코의 커터날은 S M L 시리즈가 있고,

이는 기존 판매되던 A B C 커터날 및 커터기의 색상, 패키지, 명칭이 변경된 것입니다.

일부 판매 사이트설명에도 기존의 A B C와 S M L 혼용하여 판매하고 있는곳이 있습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과 모양과 이름을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변경된 명칭인 S M L 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판단하는데 좋은것 같긴합니다.

▲ 박스 개봉

▲ 스틸자.

▲ 15cm

▲ 20cm

▲ 30cm

▲ 커터칼 3종

좌측부터 S401 M201 L 601

▲ L601

제일 큰사이즈

▲ M201

중간사이즈

▲ S401 30도 커터칼

▲ 후면 설명은 각 모델별 내용이 조금씩 다름.

▲ 칼날 비교

▲ 30도 칼날은 처음 NT칼날을 문구점에서 추천받아 사용하였고,

재 구입하려고 찾는중 도루코에서 생산중인 제품이 있어 구매.

▲ 잘 쓰이진 않을것 같은 중간 날 크기.

▲ 이름답게 우람한 L601칼날

 

▲ 커터칼별 칼날크기

L601 M201 S101 S401

구입하진 않았지만 몇종류의 커터칼이 더있네요.

S401의 칼날만 제외하고 나머진 흔히 볼 수 있는 포장입니다.

▲ S401용 30도칼날은 전용 용기에 포장되어 있으며

금액도 S101용에 비해 고가입니다.

S101용 커터날이 100개 약 6천원

S401 30도 커터날이 10개 20천원이네요.

▲ 케이스에는 절단한 칼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날클립

▲ 기본 8개 포함

▲ 40개가 들어 있는 날클립

 

 

별 중요하진 않지만 중국산 보다는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리라 생각되어 구입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칼날과 비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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